반려견과의 특별한 케미, 전현무의 일상 공개
방송인 전현무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따뜻한 순간을 팬들과 나눴습니다.
지난달 30일 전현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쿠로 흑염소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콘텐츠에는 전현무가 지인의 반려견 쿠로와 소파에서 보내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시간이 담겨 있었습니다.
영상 속 전현무는 쿠로에게 얼굴을 가까이 대고 "뭐 하는 짓이니, 요놈의 흑염소야"라며 장난스럽게 말을 걸었습니다.
이어서 쿠로와 얼굴을 맞대고 부비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치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네티즌들의 훈훈한 반응 이어져
Instagram 'junhyunmoo'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댓글로 반응했습니다.
"강아지랑 있을 때 가장 행복해 보인다", "쿠로 삼촌이네", "현무 오빠의 동물 사랑은 진심", "애교 부리는 모습이 훈훈하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전현무의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응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Instagram 'junhyunmoo'
1977년생인 전현무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조선일보, YTN, KBS 언론고시에 모두 합격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여러 방송에서 MC로 활동하며 방송가를 대표하는 진행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