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4일(화)

최준희, 엄마 최진실 기일 하루 앞두고 묘소 찾았다... "엄마에게 꽉찬 사랑 남기고 가"

최진실 딸 최준희, 어머니 기일 앞두고 묘소 방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어머니 고(故) 최진실의 기일을 하루 앞두고 묘소를 찾았습니다.


1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사랑을 전했는데요.


최준희는 SNS에 "딸래미 너무 바빠서 자주 못와 미안해 오늘도 그날처럼 날씨가 너무 좋다! 내가 와서 기분 좋은가봐... 나 혼자 엄마에게 꽉찬 사랑을 남기고 가"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인사이트최준희 SNS


이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 최진실과 삼촌 고(故) 최진영의 묘소를 찾은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삼촌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


사진 속 최준희는 어머니 최진실뿐만 아니라 삼촌 최진영의 묘소에도 꽃바구니를 놓아두었습니다.


그리고 두 분의 사진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모습이 가족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그리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인사이트최준희 SNS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으며, 그녀의 동생인 가수 최진영도 2010년 3월 29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프리랜서 모델 및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그녀는 과거 루푸스 질환으로 인해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꾸준한 치료와 식단 관리,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벤 블리스라는 활동명으로 가수로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