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현실 공개
1세대 걸그룹 쥬얼리의 비주얼 센터로 활동했던 이지현이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가는 일상이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됩니다.
10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5회에서는 이지현의 바쁜 싱글 워킹맘 생활이 시청자들에게 소개됩니다.
방송에서 이지현은 새벽 5시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이들의 아침 식사와 간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등교까지 완벽하게 챙기는 프로 주부의 면모를 선보입니다.
TV CHOSUN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가정에서의 역할을 마친 후에는 곧바로 일을 하기 위해 출근길에 오르는데, 무거운 짐을 들고 출근 시간대 붐비는 지하철에 몸을 싣는 모습이 담깁니다.
이른바 '지옥철'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출근하는 워킹맘의 현실적인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홀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으로서의 고충과 교육열
이지현이 이처럼 쉼 없이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 때문입니다.
그는 방송에서 "누가 내 대신 내 인생 좀 살아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면서도 "쓰러질 시간도 없다. 쓰러지면 다시 못 일어날까 봐 두렵다"라고 고백하며 싱글맘으로서 짊어진 무게를 진솔하게 전합니다.
TV CHOSUN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또한 이지현은 자녀 교육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줍니다. 그는 "딸은 체육에, 아들은 수학에 재능이 있다"며 자녀들의 성장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소개합니다.
아들의 경우 한 학년 위 학생들이 참가하는 수학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녹화 중에는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에게 직접 학업 상담을 요청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자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