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폭군의 셰프' 촬영 현장 공개... 종영 앞두고 팬들 아쉬움 폭발
배우 윤아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윤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Bon Appétit, Your Majesty"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Instagram 'yoona__lim'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아가 사극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환한 미소를 짓거나 촬영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이를 통해 그녀가 극 중에서 연기하는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폭군의 셰프'와 윤아의 활약
현재 tvN에서 토일드라마로 방영 중인 '폭군의 셰프'는 시청률과 화제성 양면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도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들로부터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윤아 역시 이러한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인기를 확실히 입증했습니다.
Instagram 'yoona__lim'
그녀의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 주가 마지막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지영이 가지마요 못 보내요", "소중한 연숙수 연지영" 등의 댓글을 통해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토·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