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부녀, 10월호 표지모델로 등장... 딸 재이 양의 첫 돌 앞두고 특별한 순간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 양과 함께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특별한 부녀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9월 25일 박수홍은 딸 재이 양의 패션 소셜미디어를 통해 "10월 첫번째 생일을 앞두고 10월호 표지모델된 것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박수홍, 20억 친형 횡령 상처→돈벼락 딸과 웃었다 “첫돌 앞두고 10월 표지모델 축하”
해당 계정은 재이 양의 일상 패션과 방송 의상을 기록하기 위해 특별히 개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먼센스 10월호를 장식한 박수홍과 딸 재이 양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재이 양은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아버지 박수홍과 함께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수홍은 2021년 23살 연하인 김다예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재 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씨의 사업적 성과에 대해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은 아내가 직접 촬영 출연 편집 운영..정말 밤새 일하며 키운 채널이에요. 제가 따로 하던 유튜브 채널들은 모두 문을 닫았는데 아내가 제작하던 것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네요"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 지난 날들의 고생과 노력이 빛을 보는 지 아내가 운영하는 제작사에서 팀도 꾸렸다고 하고 최근들어 저에게 광고 계약서들을 많이 가져다줍니다.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수익이 곧 저를 뛰어 넘을 것 같네요"라며 가족의 사업적 성공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박수홍은 과거 친형 부부와의 법적 분쟁으로 어려운 시간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