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4일(화)

62세 김일우, '신랑수업'서 박선영에 프러포즈 "나랑 결혼해줄래?"

'신랑수업'에서 펼쳐진 감동적인 순간


배우 김일우가 연인 박선영에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 감동적인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됐습니다.


62세 김일우, 열애 9개월만 ♥박선영에 프러포즈했다 결혼해줄래? (신랑수업)62세 김일우, 열애 9개월만 ♥박선영에 프러포즈했다 / 채널A 신랑수업


방송에서 62세 김일우와 박선영은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했는데요. 김일우는 한복을 입은 박선영의 모습을 보고 "우와,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에 박선영은 "쑥스럽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두 사람은 뽀뽀하는 듯한 포즈와 백허그를 통해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


이후 김일우와 박선영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야외 결혼식장을 방문했습니다.


두 사람은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 과정에서 박선영은 "야외 결혼에 로망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별한 순간을 위해 김종민이 조력자로 등장했고, 이때 김일우는 무릎을 꿇은 채 박선영에게 "나하고 결혼해줄래?"라며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이 깜짝 프러포즈는 현장의 모든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카메라는 서로를 마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아냈고, 시청자들은 프러포즈의 결과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일우와 박선영은 현재 '신랑수업'에서 9개월째 중년 로맨스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진솔한 사랑 이야기는 중년의 로맨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