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오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3, 김고은-김재원 투샷 공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이 시즌3로 돌아옵니다.
3년 만에 복귀하는 '유미의 세포들'의 주인공 김고은과 유미의 마지막 사랑 신순록 역을 맡은 김재원의 투샷이 최근 SNS에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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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두 배우는 손을 잡고 걷는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설렘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 작가로 성장해 돌아온 유미(김고은)와 여전히 유미밖에 모르는 세포들의 이야기를 담은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입니다.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이 드라마가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돌아온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표하고 있습니다.
김고은과 김재원,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 예고
3년 만에 '유미의 세포들'로 복귀하는 김고은은 이번 시즌에서도 다이내믹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시즌3에서 김고은은 '작가'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로맨스 소설 작가로 대성공한 유미를 연기합니다.
티빙 '유미의 세포들'
한편, 세포마을은 잠정 휴식에 들어간 듯 고요하기만 하고 설레는 일 하나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이런 가운데 김고은 앞에 나타난 김재원(순록)의 존재는 유미의 일상에 신선한 변화를 불러일으킵니다.
유미의 세포 마을을 요동치게 만들 남자 '순록' 역은 배우 김재원이 맡았습니다.
달콤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팩폭'을 날리는 그는 줄리 문학사 편집부의 새로운 PD로 등장하며, 예상 밖의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로 그려질 예정입니다.
김고은과 함께 심장을 간질이는 연상연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김재원의 활약에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2026년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