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엄마 강소라, 육아 중에도 자기개발 열정 빛나
배우 강소라가 두 딸을 키우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기개발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YouTube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레이'
강소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채널에 딸과 함께한 놀이공원 방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강소라는 놀이공원으로 출발하기 전 딸의 유치원 친구들 엄마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녀는 이들과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께 점심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강소라는 육아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애들 데리고 놀이공원에 간다는 건 전투에 임하는 자세다. 체력을 비축하고 (가야 한다) 근데 집에만 있으면 더 미칠 것 같다"고 말해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바쁜 육아 속에서도 힙합 배우며 자기계발 이어가는 강소라
YouTube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레이'
특히 이날 대화에서 지인이 "요즘 춤도 배우고 있잖아"라고 언급하자, 강소라는 "3회차 배웠다. 힙합 기초를 배운다"고 답했습니다.
그녀는 춤 수업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갔더니 나보다 나이 드신 여자분이 세 분이나 계셨다. 힙합(수업을) 하는데 여자가 더 많고, 옷도 카고바지에 체인(액세서리를) 입고 오신다"면서 "자극받았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1990년생인 강소라는 2020년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2021년 첫째 딸, 2023년 둘째 딸을 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