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근황 포착, 살찐 모습으로 또다시 논란

국내 연예계에서 퇴출된 승리의 최근 근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주얼리 사업가와 함께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승리는 몇 달 전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과는 달리 한층 벌크업된 체형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얼굴과 몸에 살이 붙고 배가 나온 모습이 확연히 드러나 비주얼 변화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대중의 싸늘한 반응과 지속되는 논란

승리는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대중의 관심이 아닌, 그가 출소 이후에도 대외적인 비즈니스를 이어가며 보이는 행보에 대한 불안과 분노가 섞인 시선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출소 후 해외를 기반으로 한 사업 활동을 구상 중이라는 소문과 함께, 그와 함께 사진에 등장한 인물들의 사업적 이미지가 이를 뒷받침하면서 논란은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이번 사진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은 "눈에 안 띄면 좋겠다", "남에게 피해 주지 말고 조용히 살길", "더 이상 연예인이 아니다", "기사로도 안 접하고 싶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남기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승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후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았습니다.

뉴스1

그는 상습도박, 성매매 및 알선, 성폭력처벌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특수폭행 교사 등 총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23년 2월 출소 이후에도 승리는 각종 클럽과 파티 현장에서 목격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싸늘한 시선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근황 공개로 인해 그의 행보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비판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