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에도 열정 가득한 김혜선, 점핑머신 수업 계속 진행
개그우먼이자 점핑머신 강사, 그리고 사업가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김혜선이 수술 이후에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김혜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수술 후에도 점핑머신 수업을 진행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오늘 수술하고, 내일 점핑머신 특별수업은 절대 안 된다며 말리던 우리 독일 나무 늘보"라는 글과 함께 독일인 남편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선은 남편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Instagram 'hyeseon.kim_77'
김혜선은 또한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과 지인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을 때, 진짜 속내를 드러내며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었다"며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아도 된다. 단 한 사람이 몇만 분의 빛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도 함께 남겼습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파하는 열정적인 사업가
현재 김혜선은 동탄 최초 전타임 점핑머신 강사이자 대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업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보면 밝은 미소로 에너지를 전하는 그녀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자신의 저서 '점핑머신은 머신이다'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알리는 데도 힘쓰고 있어 다방면에서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nstagram 'hyeseon.kim_77'
이러한 김혜선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혜선 씨 파이팅!",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수술 후에도 열정적인 모습, 존경스럽습니다"와 같은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그녀의 건강과 활동을 응원했습니다.
동료 연예인들 역시 "항상 응원한다"는 댓글로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1983년생인 김혜선은 2011년 KBS 공채 2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건강미 넘치는 개그우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점핑머신 센터 대표로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으며, 월 수익은 2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