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박원숙의 놀라운 동안 비결
배우 박원숙이 7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고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지난 19일 '박원숙채널'에 업로드된 '낼모레 팔십, 박원숙의 자랑 대잔치' 영상에서 그녀는 자신의 동안 미모가 성형이 아닌 꾸준한 관리의 결과임을 밝혔습니다.
YouTube '박원숙채널'
박원숙은 영상에서 각종 영양식품과 고급 화장품이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화장품을 바른 효과가 분명히 있는 것 같다. 피부 속이 쫀쫀하고 탄탄해진다"라고 말하며, 타고난 피부도 있지만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박원숙은 고가의 화장품을 아낌없이 사용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공개했는데요.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나중에 얼굴을 째고 당기고 하는 것보다는 이거를 하자 싶었다"라며 자연스러운 피부 관리를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밤과 아침에 화장품을 듬뿍 바르는 습관이 있으며, 일주일 정도는 마치 "수술하는 느낌으로" 집중적으로 관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가 앰플의 파격적인 사용법
YouTube '박원숙채널'
영상에서 박원숙은 민낯으로 등장해 실제 화장품 앰플을 바르는 모습을 시연했습니다.
그녀의 파격적인 사용법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박원숙은 "화장품을 구매하면 조금씩 사용하라고 스포이드를 주는데 나는 앰플 한 통을 하루에 다 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박원숙은 "정말 귀하지만 이걸 듬뿍 바른다. 얼굴에 바를 때 10만원 20만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서 한다"라며 고가의 화장품을 아낌없이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나중에 수백, 수천만 원 들여서 수술을 한다던가 시술을 받지 않고 이렇게 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내가 갖고 있는 세포들이 젊음을 되찾는 느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작진이 박원숙의 피부에서 광채가 난다고 칭찬하자, 그녀는 "물을 발라도 수분기는 있지만 이건 줄기세포로 만든 거라 확실히 다르다"라며 "다음 날 아침에 피부가 뽀얘지는 느낌이 있다"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YouTube '박원숙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