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5일(수)

'폭싹' 이준영, 아이유 때문에 시민들에게 뭇매 맞았던 비하인드 공개했다

배우 이준영,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반전 매력 대방출


오는 21일 오후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이준영이 출연합니다.


최근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의 첫사랑 영범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준영은 이번 방송에서 숨겨진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입니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母벤져스들은 "드라마 잘 봤다", "세 번 봤다", "애달팠다"라며 이준영의 등장에 뜨거운 환영을 보냈습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이준영은 이 자리에서 '폭싹 속았수다' 상견례 장면에서 숭늉을 뜨는 여자친구를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던 장면 때문에 실제로 시민들에게 질타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습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이준영의 아버지 역시 해당 장면을 보고 아들에게 특별한 한마디를 건넸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청룡 어워즈 해프닝부터 특별한 연애 기술까지


이준영은 또한 지난 청룡 어워즈 시상식에서 있었던 당혹스러운 순간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이름을 잘못 듣고 무대에 올라갔던 해프닝을 언급하며, 배우 이준혁에게 사과를 건넸지만 너무 민망해 집에 가고 싶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당시 시상식 MC였던 신동엽의 멘트 때문에 더욱 창피함을 느꼈다며 신동엽을 향한 재미있는 원망을 표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연애 이야기에서도 이준영의 솔직함은 계속됐습니다. 그는 연애 경험이 너무 적어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라고 고백했는데요. 이에 MC 서장훈이 "연애 경험은 적지만 연애 고수 아니냐"는 돌직구를 날리자, 이준영은 고백하지 않아도 상대가 먼저 다가오게 하는 특별한 플러팅 기술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별한 기술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쏟아졌다고 하니,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준영의 다채로운 매력과 솔직한 이야기들은 오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