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 둘째 임신 소식 전해... 임신 4~5개월 차 확인
가수 거미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31일 엑스포츠뉴스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거미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임신 4~5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가수 거미 / Instagram 'gummy_official_'
거미는 2018년 인기 배우 조정석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에는 첫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이번 둘째 임신은 첫 아이 출산 이후 약 5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다시 한번 소중한 생명을 품게 된 거미에게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육아 천재" 거미, 두 자녀의 엄마로 새로운 가족 이야기 기대
평소 남편 조정석이 거미를 "육아 천재"라고 인정할 만큼 육아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온 거미가 이제 두 자녀의 엄마가 됩니다.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
가수로서의 활동과 함께 가정에서도 따뜻한 모습을 보여온 거미가 앞으로 어떤 가족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는데요.
거미는 2003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날 그만 잊어요', '미안해요',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실력파 가수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특히 OST 여신으로 불리며 드라마 음악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거미의 앞으로의 활동과 함께 행복한 가정생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