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 사로잡은 '대탈출 : 더 스토리'

지난 23일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가 첫 공개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치밀하게 구성된 세계관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도하며 공개 첫 주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티빙 '대탈출 : 더 스토리'

이번 시즌에서는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출연진들이 미지의 공간에서 펼치는 탈출 과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원년 멤버들의 노련함과 신규 멤버들의 신선한 에너지가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창출하며 첫 번째 탈출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습니다.

원년 멤버인 강호동은 유비무환의 자세로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김동현은 남다른 발상으로 미션 해결의 결정적 열쇠를 제공했습니다.

유병재 역시 명불허전 브레인답게 복잡한 암호를 척척 해독하며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규 멤버들의 놀라운 활약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티빙 '대탈출 : 더 스토리'

신규 탈출러로 합류한 고경표는 거침없는 도전 정신으로 'Go 경표'라는 별명을 얻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백현은 뛰어난 관찰력과 빠른 두뇌회전으로 초반부를 하드캐리하며 추리덕후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고, 여진구는 한자로 가득한 단서를 순식간에 해석하는 능력으로 새로운 브레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피지컬, 두뇌, 추리력 등 다양한 능력을 고루 갖춘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인들을 위한 맞춤 추리 속도", "새 멤버들 조합 괜찮네", "앞으로의 활약도 매우 기대 중"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하나의 거대한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탈출러들이 단서를 하나씩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시대적 배경을 확장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갈 뿐만 아니라, 기존 시리즈에 등장했던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기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신규 시청자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티빙 '대탈출 : 더 스토리'

특히 이번 시즌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소재와 '더 스토리'라는 부제에 걸맞은 웅장한 스케일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치 하나의 스토리북을 읽는 듯한 촘촘한 세계관 구성은 시청자들이 탈출 에피소드에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추리의 묘미를 한껏 살린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오는 30일 3, 4화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더욱 흥미진진한 탈출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