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3' 결승전에 나타난 천우희, 열정적인 응원 포착

배우 천우희가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 결승전 현장에서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지난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파이널 무대에서 천우희는 응원봉을 흔들며 현장의 열기에 동참했는데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날 '스우파3' 파이널에서는 호주팀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미국팀 모티브(MOTIV), 일본팀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세 크루가 최종 우승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결승전 현장에는 다양한 스타들이 응원차 방문했으며, 천우희 외에도 트와이스 모모와 지효, 박성웅, 한예리, 이연, AB6IX 이대휘, 최예나 등 여러 연예인들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천우희의 '스우파' 사랑, 시즌1부터 이어진 열정

특히 주목할 점은 천우희가 '스우파' 시리즈의 열렬한 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얼굴이 카메라에 잡히자 배우 이연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응원봉을 흔들어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방문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됩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천우희는 이미 2021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 파이널 생방송에도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그녀는 "'네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다. 나는 내가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열망, 특히 춤에 대한 열망이 크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그녀의 댄스에 대한 진정성 있는 관심을 보여주었고, 이번 시즌3 결승전 참석으로 그 열정이 여전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날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우승은 일본팀 오사카 오죠 갱이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