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한 여진구, 강호동과 나란히 선 모습에 누리꾼들 놀라

배우 여진구가 최근 놀라운 체격 변화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2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벌크업 한 듯한 여진구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되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YouTube 'TVING'

화제가 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 'TVING official'에 업로드된 '케미 가득 힘 형제의 이구동성 게임! 대탈출 더 스토리'라는 콘텐츠입니다. 

이 영상에서 여진구는 방송인 강호동과 함께 찰떡궁합 테스트를 진행하며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여진구의 입담이 아닌 강호동에 뒤지지 않는 놀라운 체격이었습니다.

체격 변화에 놀란 팬들, "진정한 벌크업" 호평

최근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에서 공개된 강호동의 신체 정보는 키 183cm, 몸무게 109.7kg입니다.

이런 강호동과 나란히 선 여진구는 각도에 따라 오히려 더 넓은 어깨와 다부진 체격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YouTube 'TVING'

누리꾼들은 "여진구 벌크업한다더니 정도가 남다르다", "벌크업했는데 얼굴은 그대로", "진정한 벌크업이다. 보기 좋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여진구의 균형 잡힌 체격 변화에 많은 팬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여진구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운동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간단히 언급했습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고경표는 여진구의 달라진 체격을 보고 "이 정도면 브록 레스너(프로레슬링 선수) 아니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여진구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여진구 외에도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등 화려한 출연진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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