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박봄, 필터 벗은 사진 공개했다... 카리스마 뽐내며 ‘무대 장인’ 입증

여전한 아우라로 무대를 압도한 박봄의 강렬한 스타일링

가수 박봄이 강렬한 무대 패션과 함께 변함없는 아우라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14일 박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별도의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인사이트 Instagram 'newharoobompark'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시스루 소재의 상의와 레오파드(호피) 패턴의 핫팬츠를 조합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무대 룩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웨트한 질감으로 연출된 헤어스타일과 물기 어린 눈빛이 조화를 이루며 치명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했습니다.

'41세' 박봄은 무대 위에서도 특유의 무표정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날렵한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표정 연기를 통해 '무대 장인'으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는데요.

한편, 박봄은 지난해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과 방송 무대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최근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