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전현무·임윤아, 4년째 만난다... 청룡시리즈어워즈 MC

전현무-임윤아, 청룡시리즈어워즈 MC로 4년 연속 호흡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의 MC로 네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초대 MC로 함께한 이후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대표 얼굴로 자리매김해왔는데요. 그동안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으로 시상식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origin_전현무윤아옆에서자동미소.jpg전현무, 윤아 / 뉴스1


K-콘텐츠 시상식의 대표 MC 콤비로 자리잡은 두 사람은 올해도 안정적인 진행과 특유의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스트리밍 시리즈가 한국 문화 콘텐츠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시점에서, 이를 조명하는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의미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문화 흐름 주도하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것"


예능, 교양, 시상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불허전 MC로 활약 중인 전현무는 소감을 통해 "스트리밍 시리즈가 K컬처를 주도하는 메인 콘텐츠로 자리잡은 요즘 시대에 그 중심에 서 있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진행을 매년 맡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전현무는 또한 "청룡시리즈어워즈를 처음으로 진행했던 해가 공교롭게도 콘텐츠의 무게중심이 스트리밍 시리즈 쪽으로 이동하던 시점이었다"며 "앞으로 한층 비중이 커질 문화 흐름을 주도하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진행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이어 "올해 더욱 빛날 윤아 MC와의 환상 케미 기대 부탁드린다"며 파트너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습니다.


optimize.jpg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연기,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임윤아 역시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1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다양한 시리즈 콘텐츠의 주역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어 늘 저도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첫 시작부터 4년째 MC로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며 "올해도 MC로서 시청자분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좋은 에너지를 그대로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만의 자유롭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해 온 전현무와 임윤아는 이번 행사에서도 유쾌한 에너지와 품격 있는 진행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해마다 새로운 매력으로 기대를 모은 두 MC의 호흡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7월 18일(금)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KBS 2TV와 네이버 치지직, 티빙, 프리즘(PRIZM)을 통해 생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