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와 스트레이 키즈 현진의 만남,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커버 장식

세계적인 워치&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가 글로벌 인기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현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번 화보는 현진의 일상 속 자유로운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사진 제공 = 까르띠에

청량한 배경을 바탕으로 현진의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포착했다.

이번 화보에서 현진이 착용한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지난 1904년 루이 까르띠에가 비행사였던 친구 알베르토 산토스-뒤몽을 위해 특별 제작한 세계 최초의 현대식 손목시계다. 

정사각형 다이얼의 기하학적 라인과 상징적인 스크루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까르띠에의 아이코닉한 워치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진,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주얼리로 독보적 존재감 과시

사진 제공 = 까르띠에

현진은 이번 커버 화보를 통해 까르띠에의 새로운 워치와 아이코닉한 주얼리 제품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까르띠에의 럭셔리한 아이템이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뷰에서 현진은 자신이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세상을 심미적인 관점으로 보려고 한다"며 "날씨 좋은 날 꽃을 사러 가거나 도예를 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드라이브를 하는 등 나만의 작은 행복을 찾는다"고 말했다.

K-팝 아이돌과 럭셔리 브랜드의 협업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까르띠에의 만남은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현진의 국내외 인지도와 영향력이 높아지면서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까르띠에와 함께한 스트레이 키즈 현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