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티라피 브랜드, 예술과 만나다: 티퍼런스 전시 개막
프리미엄 라이프 티라피 브랜드 티퍼런스가 오는 5월 1일부터 백소영 작가와 함께하는 'A MOMENT OF TEAFFERENCE' 전시를 오픈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매장에서 오는 7월 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티퍼런스는 '올해의 작가'로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백소영 작가를 선정해 'A MOMENT OF TEAFFERENCE' 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은선 작가의 '랩소디 No 30', 홍승희 작가의 '0의 공간', '자연과 예술의 만남' 이은 티퍼런스의 여섯 번째 아트 프로젝트다.
백소영 작가는 매 시즌 컬렉션에서 얻은 영감을 토대로 자신만의 캐릭터로 재해석한 패션 페인팅을 선보이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다.
그는 티파니, 불가리, 메종 쇼메 등 세계적인 하이엔드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라이브 드로잉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작품의 영역을 확장한 패션 페인팅을 통해 동시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며 철학적 메시지를 품은 깊이 있는 존재로서의 아름다움을 지닌 현대 여성상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사진 제공 = 티퍼런스
이번에 진행되는 백소영 작가의 'A MOMENT OF TEAFFERENCE' 展은 'Stella'라는 작품 속 뮤즈를 중심으로 티퍼런스의 상징적 컬러인 퍼플 컬러를 활용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보랏빛 퍼플티 차밭을 배경으로 바람이 잠시 멈추는 순간, 내면의 평온을 되찾는 순간을 마치 화보의 한 장면처럼 담아낸 'The Grace of Being'과 티퍼런스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고요함 속에 자신을 온전히 마주하는 순간을 표현한 'Ease my mind', 자연 속에서 퍼플티와 함께 각자의 방식으로 여유를 즐기는 여성들의 모습을 담은 'Glow in Tea, Flow in Me'까지, 진정한 나를 만나는 인물들의 여정을 작가만의 따뜻하고 섬세한 터치로 담아냈다.
백소영 작가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Stella'라는 인물은 자유와 꿈을 갈망하며 성장한 나의 페르소나"라고 소개했다.
이어 "티퍼런스의 상징적 컬러이자 작품에 담아낸 퍼플 컬러는 여린 듯 강한 우리 모두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며,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르고, 다시 천천히 나아가는 여정이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운 자유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5월 1일(목) 오후 2시부터 티퍼런스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선착순 3만 명을 대상으로 백소영 작가와 콜라보한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티퍼런스 전 제품을 1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모두 5만 원 이상 구매 시 퍼플티 베스트 블렌딩(3입)을 증정한다.
전시에 직접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티퍼런스 서울 매장을 찾아 제품을 구매하면 전용 콜라보 굿즈인 쇼핑백, 엽서 3종, 스티커가 함께 증정되며, 네이버 스토어 알림 받기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스킨&바디 5종 키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전시 관람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퍼플 티마카세(1인 35,000원 상당)를 2인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티퍼런스 서울 티마카세 이용권을 10명에게 증정한다.
티퍼런스 관계자는 "벌써 6회차를 맞이한 티퍼런스의 아트 프로젝트는 예술가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사회적 가치를 전시를 통해 전달하는 것은 물론,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바쁜 일상의 틈에서 온전한 여유를 선사하고자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백소영 작가의 따뜻하고 섬세한 터치가 주는 감동과 힐링을 티퍼런스에서 몸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퍼런스는 국내 최초의 퍼플티 티라피 브랜드로, 차에서 남다름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케냐 1,800m 고지대에서 탄생한 퍼플티는 뜨거운 적도의 태양을 이기고 찻잎을 틔우기 위해 찻잎이 스스로 초록빛에서 보랏빛으로 진화시킨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녹차의 수 배에 달해 유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