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넥슨
넥슨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사내 어린이집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에서 가족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치원과 판교 해·달·별원의 유아반 가족 500여 명을 대상으로 광명 '키즈베이파크'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과 인기 어트랙션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키즈파크 코인 모으기, 즉석 가족사진 찍기, 장난감 키트 만들기, 볼풀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또한 클라이밍, 튜브 슬라이딩, 자동차, 짚코스터 등의 어트랙션도 운영되었으며, 어린이 마술쇼와 유기농 간식이 포함된 런치박스도 제공되었다.
같은 날 제주원에서는 '도토리소풍 미리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200여 명의 유아반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정글짐, 튜브 슬라이드, 범퍼카 등의 어트랙션과 트램펄린, 볼풀장, 풋살장 등 다양한 실내 놀이 시설을 체험했다. 풍선레이스, 훌라후프 다리 건너기, 림보 게임 등 가족 게임도 함께 진행되었다.
사진 제공 = 넥슨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도토리소풍 토이백'이 준비됐다. 토이백에는 도토리소풍 대표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동전지갑, 초콜릿북, 포토 스탠드 등이 담겼으며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기념 풍선과 함께 선물로 제공되었다.
넥슨은 구성원 자녀들을 위한 최적의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딩 특성화 교육, 원어민 영어교육, 아트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부모 구성원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제주어린이집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넥슨은 앞으로도 구성원 자녀들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회사 내부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