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Lee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투썸X월레스와 그로밋' 협업 굿즈에 이어 올해는 패션 브랜드 'Lee'와 손잡고 새로운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희소성과 차별성을 극대화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이번에 공개된 한정판 굿즈는 '투썸 x Lee 그로밋 인형'과 '투썸 x Lee 그로밋·숀더쉽 키링 6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Lee의 헤리티지 데님 룩이 포함된 그로밋 인형은 중형 사이즈로, 일상 속 애착 인형으로 적합하다. 키링은 가방이나 파우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앙증맞은 사이즈로,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이 포함되어 고객들이 직접 Lee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투썸의 인기 케이크 '스초생'을 모티브로 한 미니 크로스백과 '화이트 스초생' 스타일의 모자는 이번 협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디테일이다.
'투썸 x Lee 그로밋 인형'은 오는 4월 24일까지 투썸하트 앱에서 사전 예약 판매되며, 이후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고객들은 월레스와 그로밋 캐릭터 굿즈에 Lee 특유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더해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굿즈 구매 고객에게는 Lee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오는 5월 2일부터는 '투썸 x 월레스와 그로밋 투명 우산 2종'도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이 우산은 빗속에서도 월레스와 그로밋, 숀더쉽과 함께하는 듯한 감성을 담아 디자인되었으며, 발수력과 방수성이 우수한 투명 소재로 제작되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우기 시즌 아이템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월레스와 그로밋' 굿즈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할 패션 브랜드 Lee와 협업해 더욱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번 한정판 굿즈를 통해 고객들이 투썸에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즐기길 바라며, 오는 5월에 선보일 월레스와 그로밋 투명 우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완판 신화를 이룬 '월레스와 그로밋'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컬래버 명가'라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키티버니포니'와의 협업 굿즈가 열흘 만에 품절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고, 고객 요청에 따라 재출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