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요아소비’ 보컬 이쿠라와 협업한 시네마틱 ‘Here, Tomorrow’ 공개

인사이트 사진 제공 =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가 인기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2025년 두 번째 시즌을 맞아 특별한 시네마틱을 공개했다.

이번 시네마틱은 일본의 혼성 듀오 요아소비의 보컬 이쿠라와 협업하여 제작된 'Here, Tomorrow'다. 이 곡은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다수의 후보로 이름을 올린 작곡가 케빈 펜킨과 함께 구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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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Tomorrow'는 서브 컬처를 감성적인 멜로디로 담아내며, LoL의 새로운 시즌을 알리는 곡으로 자리 잡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챔피언 신짜오가 시즌 테마인 '영혼의 꽃' 배경인 아이오니아를 탐험하며 럭스, 모르가나, 쉔 등 다양한 챔피언들이 등장한다. 이는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모험과 스토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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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의 다니카 리 시즌 2 프로덕트 리드는 "이번 시즌에는 녹서스에서 아이오니아로 무대를 옮겨 많은 사랑을 받은 '영혼의 꽃'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플레이어들은 Lo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Here, Tomorrow' 시네마틱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