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힘내자! 홈플러스'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경제 불황으로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다양한 상품을 최적가에 제공한다. 과일, 채소, 축산, 수산, 델리 등 각 카테고리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품목을 선정해 판매한다.
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호주청정우 척아이롤, 베트남산 바나나가 전점 5만 송이 한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에게는 페루산 흰다리 새우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국내산 햇 하우스 양파는 4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다.
날짜별 특가도 준비되어 있다. 오는 10~11일에는 신한, 삼성, 롯데 등 주요 카드로 결제 시 산지 그대로 사과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새벽수확 양상추는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장류 제품은 동일가격 교차구매 가능하며, 대란보다 큰 사이즈의 국내산 특란은 한정 수량으로 저렴하게 판매된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또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함께하는 '미국 미식여행' 행사도 진행된다. 미국산 초이스 갈비살과 꽃갈비살은 각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냉동 블루베리는 신선함을 유지한 상태로 할인 판매된다. 캘리포니아 네이블 오렌지와 견과류도 특별 할인가로 제공된다.
봄 시즌을 맞아 나들이 및 캠핑용품도 파격가로 제공되는 '메가 캠크닉 대전'이 열린다. 합천 양파 담은 양념 소불고기와 친환경 모둠쌈 등 다양한 캠핑 요리가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솥솥 버라이어티 닭강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홈밀 밀키트와 세계맥주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제공되며, 홈밀클럽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쿠폰이 증정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의 최전선에서 최고의 상품과 가격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