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5일(월)

매번 매진된 그 클래스, 다시 열린다... '꽃의 마법' 직접 배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가 2025년 오는 5월부터 다양한 플라워 클래스를 재개한다. 지난 2008년 개설 이후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이 클래스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청담 메종 이전 등의 이유로 잠시 중단되었으나,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는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추구하는 오트 쿠튀르 플라워 아트로 유명하다. 그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클래스는 단순한 레슨을 넘어 특별한 영감을 불어넣고 삶에 매혹을 더하는 창의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진귀한 꽃과 식물들로 자연의 섬세한 자태를 정교하게 표현하는 시그니처 스타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클래스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오트 쿠튀르 플라워 디자인의 기본 테크닉을 배울 수 있다. '마스터 클래스'는 심화 과정으로,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만의 독보적인 디자인과 테크닉을 전수한다. 또한 '시티 파머 클래스'는 도심 속에서 자연의 생기를 만끽하기 위한 홈 가드닝과 플랜트 스타일링을 교육하며, '키즈 아트 클래스'는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융합 예술 개념의 프로그램이다.


중요한 기념일이나 생일을 앞두고 있다면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클래스를 통해 핸드메이드 플라워 기프트를 준비할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은 물론 브랜드 VIP와 단체를 위한 프라이빗 그룹 클래스도 신청 가능하다. 이 모든 클래스는 청담 메종, 나인원 한남점, 여의도 브라이튼 스퀘어점에서 진행되며, 일정 및 예약 정보는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