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카스 0.0

 '카스 0.0'가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시회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는 국내 논알코올 음료 브랜드 중 모빌리티쇼 참가 사례로는 최초다. 이번 전시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오는 13일까지 열리며, 약 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스 0.0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일상에서 논알코올 음료가 어울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체험 부스는 관람객에게 익숙한 소비자 접점인 '드라이브스루' 콘셉트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연출된 동선을 따라 브랜드를 체험하고, 카스 0.0 시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 카스 0.0

현장에서는 카스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하면 시음 기회가 제공되며,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면 소정의 경품도 증정된다. 이러한 참여형 이벤트는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카스 0.0는 '카스, 0.0니까 싹(SSAC) 가능'이라는 메시지 아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논알콜 음료 음용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0.0는 맥주의 청량감을 부담 없이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선택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카스 0.0에 대한 경험을 확대해 제품을 계속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과 혁신을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에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카스 0.0의 참여는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관심사를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