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라이트, 2025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공식 후원사로 참여

오비맥주의 '카스 라이트'가 지난 6일 열린 '2025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약 1만 명의 러너들과 함께 완주의 기쁨을 나눴다.

사진제공= 오비맥주

국내 1위 라이트 맥주인 카스 라이트는 제로 슈거와 저칼로리, 그리고 특유의 청량함을 앞세워 헬시 플레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나만의 라이트 타임'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웜업존, 기록 인증 공간, 포토존, 시음존 등이 마련되어 러너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카스 라이트 전속 모델인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가 일일 코치로 나서 참가자들과 함께 몸을 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완주자들을 위한 포토존과 기록존, 러닝 관련 경품 이벤트도 진행되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카스 라이트는 러닝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중심으로 마케팅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러닝 앱 '러너블'과 파트너십을 맺고 '대학러닝리그'를 운영 중이며, 봄·가을 시즌에 맞춰 마라톤 및 러닝 관련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은 소비자에게 가볍고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라이트 맥주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카스 라이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접점을 넓혀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매력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스 라이트는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배우 설인아를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해 '나만의 라이트 타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