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예술과 주류의 만남 '아트 르서클' 전시 개최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예술과 주류를 결합한 특별한 전시 아트 르서클'을 선보인다.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아트오앤오 2025'에 참가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초한정판 럭셔리 주류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페르노리카코리아
이번 행사는 프라이빗하면서도 부티크한 성격을 지닌 글로벌 아트페어로, 전현선, 최유정 작가 등 신예 작가부터 영국의 팝 아이콘 줄리언 오피 같은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러한 작품들과 함께 시간의 가치와 장인정신을 담은 최고급 위스키와 샴페인을 전시하며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트 르서클'은 예술과 럭셔리 주류의 페어링 전시 시리즈로, 지난 2023년 9월에 론칭했다. 이 시리즈는 예술과 주류가 공유하는 '시간, 장인 정신, 창의성'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확장된 개념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며 아트와 럭셔리 주류 콜렉터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아트오앤오 2025'에서는 건축가 마이클 한스마이어와 협업한 '더 글렌리벳 55년', 샤넬 자수 공방으로 유명한 아틀리에 몬텍스와 함께한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오드 아 라 뇌튀르 리벨룰' 등이 공개된다. 또한 멕시코 출신 친환경 운동가이자 가구 디자이너인 페르난도 라포세의 '페리에 주에 더 플리팅 댄스'도 소개된다.
사진제공= 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김경연 전무는 "아트 르서클은 럭셔리 주류와 세계적인 작가들과의 페어링 전시를 통해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예술 애호가 및 주류 콜렉터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아트오앤오 2025를 통해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협업하고, 반 세기 이상의 인내로 빚어진 초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르서클은 초대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프라이빗 온라인 멤버십 클럽이다. 여기서는 초 한정판 제품에서 프레스티지 주류까지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