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부산·울산·경남·제주 공식 딜러사 선정

아우디 코리아가 부산, 울산, 경남 및 제주 지역의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공식 딜러사를 선정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아이언오토가 맡게 되었으며, 제주 지역은 고진모터스가 담당하게 된다. 

이러한 결정은 해당 지역의 아우디 네트워크를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사진제공= 아우디코리아

아이언오토는 이미 부산 금정에 아우디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며, 경남 김해에는 아우디 컨셉 스토어 전시장과 양산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그리고 경남 진주에 서비스센터를 두고 있다. 

이번에 아이언오토가 공식 딜러사로 선정됨으로써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의 네트워크 운영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고진모터스는 제주 지역의 아우디 네트워크를 담당하게 되어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신규 네트워크는 창원과 울산 서비스센터로,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이언오토와 고진모터스는 기존의 신차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순차적으로 재 오픈하거나 신규 오픈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우디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딜러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상호 신뢰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경험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꾸준히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며 A/S 서비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