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여름철 맞춤형 생리대 '화이트 스테이쿨' 출시

유한킴벌리가 여름철을 겨냥한 생리대 라인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좋은느낌 썸머 에디션'의 뒤를 이어, 이번에는 '화이트 스테이쿨 생리대'를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쿨링시트를 적용해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시원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유한킴벌리

최근 몇 년간 여름철 기온이 점점 높아지고 길어지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이러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화이트 스테이쿨'생리대를 패드와 입는 오버나이트 두 가지 형태로 출시했다. 특히 피부 자극 없이 지속적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신제품에는 자연유래 성분의 쿨링시트가 포함되어 있어 최대 4시간 동안 마일드한 시원함을 제공한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또한, 흡수력이 중요한 여름철 사용성을 고려해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빠른 흡수 속도를 자랑한다. 

입는 오버나이트 제품에는 더블액션 흡수 코어가 적용되어 묻어남을 줄이고 보송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소취 기능도 99%에 달해 더욱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여성용품 최초로 식약처의 의약외품 GMP 인증을 받은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에서 전량 생산된다. 이는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요소다.

 '화이트 스테이쿨'은 계절에 상관없이 연중 판매될 예정이며, 4월 중순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