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넷마블

넷마블의 신작 게임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6일 만에 국내 양대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지난 20일 출시 후 불과 1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게임이 초반 흥행에 성공했음을 보여준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서비스된 'RF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한 MMORPG 신작이다.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며, 우주를 배경으로 한 세 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바이오 슈트, 비행 액션, 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활용한 다양한 전투 전략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4월 중으로 '낙원 쟁탈전', '광산 전쟁'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개발자 노트와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넷마블은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아케인노드 111', '크레딧 1,111,111개', '희귀 바이오 슈트 소환권' 등이 포함된 보상은 이벤트 기간 내 접속 시 우편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등의 이벤트도 진행되어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