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5일(월)

"한달 평균 13대 판매"... 기아, 역대 12번째 '5000대 판매왕' 탄생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기아


기아, 5천대 판매 달성한 '그레이트 마스터' 탄생 기아는 부산 영도지점의 김유현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대수 5천대를 달성하며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기아에서 12번째로 달성된 기록으로, 김 컨설턴트는 지난 1993년 입사 이후 32년 동안 총 5,01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그의 연평균 판매량은 약 156대로, 꾸준한 성과를 유지해왔다.


김유현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고객들의 깊은 신뢰 덕분에 그레이트 마스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또한 "30년 넘게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는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김 컨설턴트는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기아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적 판매 대수에 따라 2천대 달성 시 '스타', 3천대 달성 시 '마스터', 4천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천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를 부여한다. 또한,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있다. 이러한 포상 제도는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기아는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