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5일(월)

시티팝 레전드와 루키 밴드의 만남... 코닥어패럴 '더 아이코닉 메일러' 공개

인사이트사진 제공 = 코닥어패럴


하이라이트브랜즈의 코닥어패럴이 뮤지션 김현철과 밴드 드래곤포니와 협업한 '더 아이코닉 메일러'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패션을 넘어 음악과 문화 전반에 걸쳐 코닥의 'Enjoy a Kodak Moment' 철학을 확장하고, 다양한 연령대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김현철은 한국 시티팝의 레전드로, 수많은 명곡을 작사·작곡하며 많은 뮤지션들이 리메이크한 원곡을 보유한 아티스트다.


드래곤포니는 멤버 전원이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실력파 4인조 밴드로,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이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뮤직 라이브 클립은 레전드와 루키의 만남이라는 상징성을 담아내며,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코닥 브랜드만의 차별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라이브 클립에서는 김현철의 지난 2002년 발매곡 '봄이 와'가 선정되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코닥어패럴


드래곤포니의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와 드럼 비트, 그리고 김현철과의 듀엣 화음이 어우러져 새로운 '봄이 와' 버전으로 재해석되었다.


이 곡은 봄마다 소환되는 노래로, 일명 '봄 시즌 송' 플레이리스트에 적합하다.


영상 속에서 김현철과 드래곤포니가 착용한 제품은 코닥어패럴의 '메일러 가먼트워싱 자켓'이다.


포토그래퍼들이 촬영 현장에서 입는 워크 자켓을 활용도 높게 재해석했으며, 가먼트워싱 과정을 거쳐 빈티지한 멋과 자연스러운 구김,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인다.


셔츠나 티셔츠 위에 아우터로 입거나 메일러 버뮤다 팬츠와 셋업으로 착용해도 좋다.


코닥어패럴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Enjoy a Kodak Moment'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현철과 드래곤포니가 함께한 NEW '봄이 와' 라이브 클립은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