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5일(월)

홈플러스, 저속 노화 트렌드 '잇템' 황제버섯 초특가 판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최근 저속 노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버섯과 채소를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앵콜! 홈플런 is BACK'의 일환으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저속 노화 열풍과 반값 행사 덕분에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채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버섯 매출은 무려 48%나 늘어났다. 그 중에서도 '친환경 황제버섯'의 매출이 두드러졌다.


'친환경 황제버섯'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백황 품종으로, 스테이크와 비슷한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 무농약으로 재배되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이 버섯은 홈플러스 전국 매장과 온라인에서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장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표고버섯'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저속 노화 채소들이 할인된 가격에 준비되어 있다.


올해 첫 수확한 '햇 미나리'와 '청경채'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각각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당일 수확해 신선함을 자랑하는 '새벽수확 양상추'도 구매 가능하다.


아삭한 식감의 '다다기오이'는 5개 묶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양수민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저속 노화 열풍에 발맞춰 프리미엄 '친환경 황제버섯' 초특가 행사를 마련했다"며 "홈플러스에서 다양한 채소를 저렴하게 구매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