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5일(월)

롯데GRS, 장애어린이 재활 치료 위한 모금 캠페인 후원으로 따뜻한 손길 전해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GRS


롯데GRS가 장애어린이들의 재활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롯데의료재단의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기금 모금' 캠페인에 후원하며 긍정 문화 및 ESG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의 소아 재활 특화 시설로, 롯데GRS는 그간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의 △운영 기금 지원, △ 제품 후원 등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18일 첫 시행한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기금 모금' 캠페인은 롯데의료재단이 롯데그룹 계열사 사옥을 방문해 진행하는 현장 모금 캠페인으로, 제1호 롯데마트·슈퍼를 시작으로 총 10개 계열사가 참여해 선한 영향력 바탕의 모금 활동에 함께 한다.


이를 통해 롯데그룹 계열사들은 사옥 내 기금 모금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롯데의료재단은 모금한 기금을 바탕으로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의 장애 아동들에게 원활한 치료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GRS는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의 커피를 후원해 임직원 대상 긍정 문화 확산 및 공헌 캠페인 활성화를 도모한다.


롯데의료재단 김천주 이사장은 "롯데GRS를 비롯한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한마음으로 장애어린이 재활 치료 지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어린이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기금 모금 캠페인이 장애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과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공헌 활동 전개로 ESG 경영 바탕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롯데GRS와 롯데그룹 계열사의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기업 이미지 개선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특히 장애 어린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