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서울 2023'을 뜨겁게 달궜다.
2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는 워터밤 공연이 펼쳐졌다.
만 19세 이상만 들어갈 수 있는 공연답게 현장은 굉장히 뜨거웠다. 이 뜨거운 현장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 퍼지고 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즈원 리더였던 권은비의 솔로 무대가 영상으로 포착돼 확산했다.
영상 속 권은비는 과감한 의상을 통해 자신의 글래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제껏 보여줬던 그 어떤 의상보다 과감성을 높인 의상이었던 탓에 현장에는 환호가 가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더 뜨겁게 반응했다는 게 현장 관객들의 전언이다.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는 여성들도 많았다고 한다.
한편 워터밤 서울 2023은 오늘(23일)을 시작으로 25일 일요일까지 열린다.
이 뜨거운 현장에는 7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권은비뿐만 아니라 박재범, 에스파, 지코, 선미, 현아 제시, 쌈디, 비비, 로꼬, 오마이걸, 우원재, 지올 팍, 이영지, 등 여러 핫한 스타가 총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