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서 하이틴 영화 속 남자주인공과 같은 화려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영국 고등학교 학생회장 아르망이 한국에서 화보를 찍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영국 남자'에는 한 여행사와 진행한 영국 여행 기획전을 위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조쉬, 올리와 함께 영국 고교생으로 유명한 아르망, 맥스가 모델로 나섰다.
이날 아르망과 맥스는 처음받는 메이크업에 어색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아르망은 "BTS 같은 분들은 이런 걸 매일 한단 말이죠? 영국에선 생소한 개념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맥스도 변하는 자신의 모습에 감탄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이들은 본격적인 화보 촬영에 나섰다.
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이들은 첫 화보인데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가장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건 바로 아르망의 빛나는 비주얼이었다.
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한국식 풀메이크업을 받고 수트를 차려 입은 아르망의 비주얼은 프로 모델을 능가한 수준이었다.
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르망 처음 등장할 때부터 장난 아니었는데 각 잡고 메이크업까지 하니까 모델 포스다", "아르망 비주얼 무엇", " 아르망 진짜 데뷔해야 하는 거 아니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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