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adonn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고 생일 파티를 즐겼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The Sun)은 마돈나가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서 64번째 생일 파티를 즐겼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1958년 8월 16일생으로 올해 64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녀는 시칠리아에서도 훌륭한 그리스와 로마의 유적이 많이 보존된 시라쿠사에서 생일 파티를 열었다.
Instagram 'madonna'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호화로운 파티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파격적인 망사 속옷부터 짧은 드레스 등을 입고 등장해 6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이날 마돈나는 Daniel Garnier 밴드도 초대해 별빛 아래에서 라이브 연주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마돈나의 생일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장대했지만, 올해는 특히 더 특별했다"고 매체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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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는 매해 성대한 생일 파티를 열거나 가족 등과 함께 여행을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공개 열애하던 35살 연하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생일 기념 여행을 즐겼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4월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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