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9일(수)

못본새 아가씨 태가 나기 시작한 '트와일라잇' 벨라 딸 르네즈미 근황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mackenziefoy'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판타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인상 깊은 아역 연기를 펼치며 전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매켄지 포이가 성숙해진 근황을 전했다.


최근 매켄지 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매켄지 포이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매켄지 포이는 말 위에 올라타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올해 23살이 된 매켄지 포이는 과거 깜찍했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매켄지 포이는 날렵한 턱 선과 갸름한 얼굴형, 길고 가느다란 팔뚝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에메랄드빛 눈동자가 아름다운 매켄지 포이는 그윽한 눈빛을 뿜어내며 성숙한 아우라를 풍겼다.


어른스럽게 변한 매켄지 포이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진짜 잘 컸다. 정변의 아이콘이다", "여전히 예쁘다", "인형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영화 '브레이킹 던 part2'


한편 매켄지 포이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브레이킹 던 part1', '브레이킹 던 part2'에서 벨라 컬렌(크리스틴 스튜어트 분)과 에드워드 컬렌(로버트 패틴슨)의 딸 르네즈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에도 그는 영화 '컨저링', '인터스텔라',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매켄지 포이의 가장 최근 작품은 지난 2020년 디즈니+를 통해 개봉한 영화 '블랙 뷰티'였다.


'블랙 뷰티'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한 소녀와 야생마의 아름다운 관계를 다룬 작품이다.


인사이트영화 '브레이킹 던 par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