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9일(수)

봐도 봐도 신기한지 곤히 자는 '똥별이' 빤히 쳐다보며 행복해한 제이쓴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최근 아들 똥별이를 품에 안은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꾼' 아빠 면모를 자랑했다.


13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이쓴이 자고 있는 아들 똥별이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뒷모습에서도 똥별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을 제이쓴의 황홀한 표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제이쓴은 아빠가 됐다는 사실이 신기한지 똥별이가 잘 때도 아들 곁을 떠나지 않고 가만히 똥별이만 바라봤다. 벌써부터 '아들바보'가 된 모습이다.


최근 그는 똥별이가 세상에 나온 이후부터 차근차근 똥별이와 친해지고 있는 육아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도 제이쓴은 처음으로 똥별이를 품에 안은 사진을 올리며 감격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작은 똥별이를 안는 것이 긴장됐던 제이쓴은 조심스레 똥별이의 머리를 받치고 소중하게 감싸 안은 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똥별이를 바라봤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홍현희 역시 처음으로 똥별이, 제이쓴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엄마, 아빠가 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육아에 관심을 가지며 응원하고 있다.


앞으로 '사랑꾼' 부부의 애정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랄 똥별이의 성장에도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2018년 결혼해 지난 5일 아들 똥별이를 품에 안았다.


인사이트스카이이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