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voonivooni'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개그우먼 이경분이 동료 정주리의 넷째 아들 백일을 기념해 축하금을 줬다.
지난 11일 이경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백일을 맞은 정주리의 넷째 아들 도경이 사진을 올렸다.
도경이 몸 위에는 흰 봉투가 놓여 있고, "축 백일. 도윤, 도원, 도하의 마지막 동생 도경. 예쁜 이모가"라는 글자가 쓰여 있다.
이경분이 도경이에게 백일 축하금을 준 것으로 보인다.
Instagram 'voonivooni'
그런 가운데 이경분은 "밑지는 장사"라며 "나는 애 하나. 너는 애가 넷"이라는 말을 전했다.
자식이 한 명인 자신이 넷인 정주리에게 훨씬 많은 돈을 써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면서 이경분은 백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도경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너는 정말 귀여워"라고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Instagram 'voonivooni'
누리꾼은 "밑지는 장사 맞지", "도경이 너무 사랑스럽다", "두 사람 우정 포에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 올해 나이 39살인 이경분은 지난 2005년 MBC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 와요'로 데뷔했다.
이경분은 지난 2011년 PD 김도형과 웨딩 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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