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0일(목)

청순한 느낌의 새하얀 원피스 입고 '발리'로 포상 휴가 떠난 '우영우' 박은빈 (사진)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남다른 연기력으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를 견인한 배우 박은빈의 휴가가 시작됐다.


8일 박은빈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박은빈은 원피스만큼 화사한 미소를 지은 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요정을 방불케 하는 박은빈의 청순한 미모가 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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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은 순백의 원피스에 어울리는 깜찍한 주황색 샌들과 라탄 가방을 매치해 완벽한 '휴가룩'을 완성시켰다.


모두의 눈길을 단번에 잡아 끈 박은빈은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귀엽게 '하트 포즈'도 취했다.


박은빈의 발랄한 포즈에 현장에 있던 다수의 팬들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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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그동안 열심히 촬영했으니 휴가 가서 푹 쉬고 잘 놀다 오길 바란다"라며 배우들의 행복한 휴가를 응원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배우들은 드라마 촬영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늘(8일) 출국해 4박 6일 동안의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배우 박은빈, 주종혁, 하윤경 등이 출국하는 가운데, 배우 강기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포상 휴가를 함께 즐기지 못하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