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hiho_style'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남편에게 통 큰 선물을 받아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6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추성훈, 사랑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그녀는 추성훈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이탈리아 파인 쥬얼리 브랜드 '레포시'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같이 인증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 시호가 받은 모델은 한화로 약 '870만 원' 정도의 고급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포시 공식 홈페이지
야노 시호가 받은 반지는 0.3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 1개와 29개의 다이아몬드 파베 장식이 더해진 로즈골드 소재 반지다. 가격은 6450유로(한화 약 870만원)에 달한다.
그녀의 손에 끼워진 화려한 다이아몬드 반지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노 시호는 해당 게시글에 "사랑이 아빠 항상 고마워요"라고 남기며 추성훈에게 감동받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야노 시호는 "가족, 친구, 스태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습니다"라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했다.
또한 해당 게시글에서 야노 시호는 식구들과 같이 먹을 미역국을 직접 요리하는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이들은 같이 음식과 음료를 나눠 마시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화목하고 단란한 세 가족의 모습을 보며 많은 이들은 크게 흐뭇해했다.
또한 야노 시호의 팬들은 그녀의 생일을 축하함과 동시에 남편에게 정말 멋진 선물을 받았다며 부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