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3일(일)

'금값'이던 딸기 한 알 화분에 심어 '딸기 복사' 대성공한 의지의 한국인 (영상)

인사이트YouTube 'Korean Gardener 초록식물TV'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빨갛게 익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입에 넣고 씹는 순간 새콤달콤한 과즙이 입안을 가득 메우는 과일 딸기.


'금값'이던 딸기 하나로 '딸기 복사'에 성공한 의지인 한국인이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기코인 존버 결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영상에서 유튜버는 딸기 씨 채취를 위해 딸기를 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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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Korean Gardener 초록식물TV'


그는 원예용 상토 위에 딸기를 놓고 물을 흠뻑 뿌렸다. 이후 햇빛에 노출해 곰팡이, 톱밥 파리를 예방했다.


30~45일이 지나자 싹이 트기 시작했고, 75일이 지나자 풍성하게 풀잎이 자랐다.


유튜버는 작은 화분에 있던 딸기 모종을 큰 화분으로 옮겨 나눠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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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Korean Gardener 초록식물TV'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딸기 한 알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180일 뒤에는 딸기가 주렁주렁 매달리기 시작한 것이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19년 5월 3일 유튜브 채널 'Korean Gardener 초록식물TV'에 게재됐다.


조회 수 1,500만 회를 넘기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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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Korean Gardener 초록식물TV'


YouTube 'Korean Gardener 초록식물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