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erin_the_genuin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백예린이 스타일 변신을 꾀하고 몰라보게 분위기가 바뀌었다.
최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를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예린은 검은색 민소매 의상에 가죽 재킷을 걸쳐 입고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탈색된 머리카락과 눈썹 염색은 강렬한 이미지를 뿜어내 시선을 끌었다.
Instagram 'yerin_the_genuine'
체중까지 감량했는지 턱선이 갸름해졌고, 이목구비도 한층 또렷해진 모습이다.
과거 청초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것과는 180도 달라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 백예린에 팬들은 "뭘 해도 예쁘다", "몰라볼 뻔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SBS 'K팝 스타' 시즌 1 우승자인 박지민(제이미)과 함께 2012년 듀오 '15&'로 데뷔했다.
백예린을 주축으로 한 밴드 더 발룬티어스의 정규 1집 'The Voluntees'는 오는 27일 18시에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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