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재테크는 조기 교육이 중요해"···9살 딸 이름으로 계좌 만들어 '주식 교육' 시킨다는 현영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주식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탤런트 현영의 주식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6월 현영은 MBC '라디오스타' 특집 '돈의 맛'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재테크는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아이들에게 주식 교육을 시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영은 "딸하고 화장품 광고를 했을 때 딸 이름으로 들어온 모델료로 주식 계좌를 만들어줬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그러면서 그는 딸이 주식의 흐름을 살펴봤으면 하는 바람에서 "딸의 핸드폰에 주식 앱을 깔아줬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은 "진짜 똑 부러져", "완전 현 시대상에 맞는 교육법이다"라며 현영을 칭찬하고 나섰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현영은 연 매출 80억의 의류 사업 CEO로 활동하고 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Instagram 'lovehyun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