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팬들은 배신 안한다"···응원해주는 팬들에 역조공한 '펜하2 하박사' 본캐 윤종훈

인사이트Instagram 'yoonjongactor_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윤종훈이 '펜트하우스2' 하윤철과는 다른 스윗한 면모로 넘치는 팬사랑을 과시했다. 


15일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 측은 윤종훈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바르미(윤종훈 팬클럽) 특별회원분들을 위해 선물을 마련했다"라는 글과 함께 선물을 들고 있는 윤종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종훈은 검은색 캡 모자를 쓴 채 동안 외모를 뽐냈다. 


그는 팬들을 위한 선물을 내려다보며 밝게 웃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jongactor_official'


윤종훈이 들고 있는 선물은 그가 직접 고르고 구매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직접 택배 보낸다고 밝혀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SBS '펜트하우스2' 속 어긋난 부정을 보여주고 첫사랑 오윤희(유진 분)을 두 번이나 배신하는 하윤철과는 다른 모습이라 이목을 끌었다. 


윤종훈의 '팬 사랑'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jongactor_official'


앞서 윤종훈은 '펜트하우스2' 방영 전인 지난달 14일에 첫 온라인 라이브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했으며 당시에도 직접 밸런타인 초콜릿을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했다. 


그가 팬들에게 직접 선물을 보내기 시작된 시기는 팬들이 편지나 팬카페 응원 글 외에 선물을 보내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윤종훈은 팬카페를 통해 "정성과 마음 외에 선물은 받지 않겠다. 팬들이 좋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큰 힘을 얻고 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마음도 예쁘다", "지금 주소 쓰면 되냐", "하윤철이랑 너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jongactor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