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ul._.hee'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최민환, 율희 부부의 아들 재율이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
지난 11일 최민환, 율희 부부는 쌍둥이 득녀 소식을 밝혔다.
최민환, 율희 부부의 쌍둥이 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첫째 아들인 재율이의 아이돌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간 재율이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며 랜선이모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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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율이는 아이돌 출신인 엄마와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어린 나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웃을 때 반달로 접어지는 눈과 시원한 입매를 자랑하며 '상큼미'를 뽐냈다.
재율이는 최근 조기 진통으로 힘들어하는 엄마 율희에게 율동과 애교를 선보이며 극강의 귀여움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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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신기하게 반반씩 닮았다", "웃는 게 너무 귀엽다", "아이돌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이듬해 5월 아들 재율이를 낳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은 오는 24일 현역 입대 후 5주간 기본 군사교육을 마치고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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