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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97년생 치어리더 안지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지현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서울 삼성 썬더스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현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안지현은 우리 카드 위비와 서울 SK 나이츠 치어리더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맥심
안지현은 특히 잡지 '맥심'(MAXIM)의 표지모델로도 나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박기량, 김연정에 이어 남성지인 맥심의 표지 모델로 등극한 세 번째 치어리더로 남심을 훔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유통 담당 관계자는 안지현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맥심 2018년 1월호에 대해 '거의 역대 최단기간 품절'이라고 설명하며 안지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