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6일(토)

눈물 흘리는 얼굴마저 청초하다고 난리 난 '여신' 손예진 미모 수준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사랑의 불시착'에서 열연 중인 배우 손예진의 과거 드라마 속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14회는 가구 평균 17.7%, 최고 19.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드라마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지난 11일 공개된 15회 예고편에는 윤세리(손예진 분)는 "그 사람 무사히 보내줘야 해요"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겼다.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의 가슴 아픈 이별이 예고된 가운데 레전드라고 일컬어지는 과거 손예진이 KBS2 '여름의 향기'에서 보여줬던 눈물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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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긴 생머리를 자랑하며 청순함을 과시했다.


상대적으로 앳된 비주얼을 선보인 그는 '첫사랑의 아이콘' 면모를 뽐냈다.


손예진은 숨이 넘어갈 듯 눈물을 흘리는 와중에도 여신 비주얼로 남심을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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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여름향기'


얇은 하늘색 카디건은 손예진의 가녀린 몸매를 부각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저렇게 울면 어떻게 떠나", "울어도 예쁘네", "사랑의 불시착 생각나서 더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N '사랑의 불시착'은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KBS2 '여름향기'